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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문 닫는 '대학로 학전'에 1억 넘게 기부…무슨 사연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소극장 학전블루 앞에서 시민들이 폐관을 하루 앞두고 열리는 '학전, 어게인 콘서트' 마지막 공연을 보기 위해 입장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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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 30주년… 듀오 더클래식이 밝힌 명곡 탄생의 비결
데뷔 30주년을 맞은 남성 듀오 더클래식(왼쪽부터 김광진, 박용준)이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앙일보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김경록 기자 ‘믿을 수 있나요/ 나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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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다니다가 낸 ‘마법의 성’…대박 날 줄 몰랐죠
더클래식(왼쪽부터 김광진·박용준)은 1994년 ‘마법의 성’으로 데뷔하고 ‘여우야’·‘편지’ 등 여러 히트곡을 냈다. 30주년 콘서트에선 보컬 김광진 뿐 아니라, 좀처럼 무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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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은 前여친도 만났다, 올해 K엔터 뒤집은 10가지 유료 전용
올해 K엔터 현장엔 산업적인 변화가 많았다. 연초부터 시작된 SM엔터테인먼트의 경영권 분쟁으로 SM은 카카오 품에 안겼고, 창업자 이수만을 배제한 경영을 시작했다. 하이브는 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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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오빠 부대 원조"…70년대 풍미한 가수 홍민, 76세로 별세
가수 홍민. 연합뉴스 '고별' '석별' 등의 히트곡으로 1970년대 인기를 끈 가수 홍민이 대장암 투병 끝에 76세의 나이로 2일 별세했다. 1947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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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K팝시티 의혹 국감 등장 "데뷔 35년, 잘못한 부분 없다"
가수 겸 배우 출신인 김민종 KC컨텐츠 공동대표가 2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자원부 종합감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7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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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청춘스타' 김민종, 국정감사 증언대 선다…무슨 일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전 총괄 프로듀서와 가수 겸 배우 김민종. 지난 2월 1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한·몽 경제인 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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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없었다면 아무것도 없다…‘K팝 산업 비지니스모델의 창시자’ [BOOK]
이수만 연구 이수만 연구 전영선·배정원·황지영·박건 지음 커뮤니케이션북스 현재 한국은 가장 역동적인 음악 콘텐트 생산기지다. 하지만 1996년 10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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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없었다면 지금의 K팝도 없다
이수만 연구 이수만 연구 전영선·배정원·황지영·박건 지음 커뮤니케이션북스 현재 한국은 가장 역동적인 음악 콘텐트 생산기지다. 하지만 1996년 10대 소년 5명이 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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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꼭 필요" 전 직원에 메일 돌린 김민종, SM 떠난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전 총괄 프로듀서와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지난 2월 1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한?몽 경제인 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가수 겸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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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중소돌, 신기록…K팝 2023 상반기 결산 유료 전용
5500만 장 또 신기록. 2023년 상반기(1~6월) 음반 판매량은 5500만 장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써클차트 기준)했다. 밀리언셀러(100만 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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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의 문화이슈] BTS 10년, K팝 10년…세계를 묶은 이야기의 힘
김영대 음악평론가 방탄소년단의 지난 10년은 의심할 바 없이 K팝의 10년이다. 그들이 이뤄낸 모든 개별적인 성취는 곧바로 K팝의 역사적 성과로 명명되었고, 그들이 세운 모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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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은 패배 인정 안 했다, 그가 SM 포기한 진짜 이유 유료 전용
방시혁이 SM엔터테인먼트를 갖고 싶어 한다. 엔터 업계에 이런 말이 돈 것은 2019년부터다. 후계자를 낙점하지 못한 이수만 SM 창업자, 전 총괄 프로듀서가 대주주 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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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지금 원하는 건 ‘BTS 시즌2’가 아니다 유료 전용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K팝 아이돌, 방탄소년단(BTS)은 무엇으로 만들어져 있나. 핵심 재료는 멤버 7명의 피·땀·눈물. 이건 두말이 필요 없다. 종교적 신도에 가까운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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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키치'도 6명이 작곡했다…K팝 도약의 비결 '송캠프'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경기도 양평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린 ‘원더월 디 에코 송캠프’. 사진 원더월 “곧 멜론 차트에서 뵙죠.” 지난 2일 경기도 양평군 블룸비스타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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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주총으로 인수전 마침표…이수만 지우고 ‘SM 3.0’ 본격화
SM엔터테인먼트 제28기 정기주주총회. 사진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인수전이 마침내 최종 수순을 밟았다. 하이브의 포기로 경영권을 얻은 카카오가 무사히 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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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대 마감" SM 주총날...이수만은 대표곡 '행복' 가사 읊었다
SM엔터테인먼트 설립자인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31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의 제28기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제 이름을 따서 창립했던 SM이 오늘로써 한 시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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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1위 찍은 지민, 혼자서도 차트 점령 [더 차트]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4월 8일 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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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공연장에 아시아 기자들 몰려
지난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여성 3인조 S.E.S가 일본.대만 기자단 1백여여명의 집중 취재 대상이 돼 아시아에서 그들이 얻고 있는 폭넓은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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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가수 발굴 가장 중요 현재 70팀 훈련중"
"열가지를 시도해서 한가지만 성공해도 이윤이 남는 게 연예 산업입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단순히 매출을 늘리기보다는 최대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는 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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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요제 출전하려고 대학 간다'
전람회·신해철·이수만·노사연·배철수·유열·김경호·심수봉… 이들 가수의 공통점은? 바로 대학가요제 출신들이라는 겁니다. 1977년부터 대학가의 대표적인 문화코드로 그 명맥을 이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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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 추억의 포크기타 정겨운 울림
조동진과 '시인과 촌장'. 삶의 무게를 담아낸 나즈막한 목소리로 사람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주던 음유시인들이다. 10~20대들에겐 낯선 이름이지만 나이 서른을 넘긴 이들에게는 추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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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의인터넷인물열전] ② 대세는 '전스틴'이다
새로운 인물은 아니다. 가수 전진(본명 박충재)은 데뷔한 지 10년째다. 그런데 이 ‘올드’ 가수는 최근 새삼스럽게 온라인에서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검색창에 ‘전스틴’이라고 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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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P] 77년 탄생 대학가요제, 77학번·77년생 가수로 '77 마케팅'
1977년 시작해 올해로 30회를 맞는 MBC 대학가요제가 '77 마케팅'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77학번인 이문세, 77년생인 싸이, 77년 데뷔한 인순이가 특별 공연을 준비